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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 3분기

여친, 빌리겠습니다 OP - 센티미터 by the peggies

by 지나가던 수학충 2020. 10. 5.

www.youtube.com/watch?v=3Eo02oa0GtU

運命なんて言えない
운메이난테 이에나이
운명이라고는 못해 

あと何センチ近づけば良いんだろう
아토 난 센치 치카즈케바 이인다로
앞으로 몇 센치 더 다가가면 될까 

君がいいと言えないまま見つめてる後ろ姿
키미가 이이토 이에나이 마마 미츠메테루 우시로스가타
네가 좋다고 말하지 못한 채 바라보는 뒷모습 



余裕のない日々です デートなんて自身がないな
요유-노 나이 히비데스 데-토난테 지신가 나이나
여유가 없는 날들이예요 데이트라니 자신없네 

君が眩しい程 僕は情けなくなってく
키미가 마부시이호도 보쿠와 나사케나쿠 낫테쿠
네가 눈부실수록 나는 초라해져 가 



(会えない時間+君が笑った瞬間)÷2のこのときめきと
아에나이 지칸 푸라스 키미가 와랏타 슌칸 와루 니노 코노 토키메키토  
 (못 만나는 시간 + 네가 웃은 순간) ÷ 2 만큼의 설렘과 

不器用な僕×強がりな君は案外プラスかもって
부키요-나 보쿠 카케루 츠요가리나 키미와 안가이 프라스카못테
서투른 나 × 센 척하는 너 = 의외로 플러스 일지도 모른다고 

気づいてしまったら最後
키즈이테 시맛타라 사이고
알게된다면 끝이야 



まだね運命なんて言えない
마다네 운메이난테 이에나이
아직 운명이라고는 못 해 

あと何センチ近づけばいいんだろう
아토 난 센치 치카즈케바 이인다로
앞으로 몇 센치 더 다가가면 될까 

僕は君に何をしてあげれるかな
보쿠와 키미니 나니오 시테아게레루카나
나는 네게 무엇을 해 줄 수 있을까 

あの日大丈夫って笑顔
아노히 다이죠-붓테 에가오
그날 괜찮다는 미소 

あと何センチ先を歩いてんだろう
아토 난 센치 사키오 아루이텐다로
몇 센치 앞을 걷고 있는걸까 

君がいいと言えば追いつけるのかな
키미가 이이토 이에바 오이츠케루노카나
네가 좋다고 말하면 따라잡을 수 있을까 

届くのかな
토도쿠노카나
닿을 수 있을까 



ふとした瞬間に 君の寂しさを知ったんだ
후토시타 슌칸니 키미노 사비시사오 싯탄다
우연히 너의 외로움을 알게되었어 

弱い僕はほらね 離れられなくなってく
요와이 보쿠와 호라네 하나레라레나쿠낫테쿠
약한 나는 이것 봐 떨어질 수 없게 되어 가 

(やっと来たチャンス+頂けないこの会話)÷2で虚しくたって
얏토 키타 챤스 푸라스 이타타케나이 코노 카이와 와루 니테 무나시쿠탓테  
 (마침내 온 기회 + 알아들을 수 없는 대화) ÷ 2 라서 실망해도

不確かな今日×不安定な感情だからこそ僕は君を
후타시카나 쿄- 카케루 후안테이나 칸죠- 다카라코소 보쿠와 키미오
불확실한 오늘 × 불안정한 감정 이기에 나는 널

見つけられたのかも知れない
미츠케라레타노카모 시레나이
발견할 수 있었는지도 몰라 



だから運命だって信じたい
다카라 운메이닷테 신지타이
그러니까 운명이라 믿고싶어 

今数センチ近づいてもいいかな
이마 수- 센치 치카즈이테모 이이카나
지금 몇 센치 다가가도 될까나 

胸を裂くよ振り向いてくれる度に
무네오 사쿠요 후리무이테 쿠레루 타비니
뒤돌아 봐줄 때마다 가슴이 찢어질 것 같아 

君の笑顔も言葉も
키미노 에가오모 코토바모
네 미소도 네가 하는 말도 

もう何センチ積もって消えやしない
모- 난 센치 츠못테 키에야시나이
이제 몇 센치나 쌓여 사라지지 않아

綺麗事じゃ片付けられないほどに思ってる
키레이고토쟈 카타츠케라레나이 호도니 오못테루
겉치레 만으론 정리할 수 없을 만큼 널 생각해 



運命だって言えるまで
운메이닷테 이에루마데
운명이라고 말할 수 있을 때까지 

笑ったように見せた君に届くまで
와랏타 요-니 미세타 키미니 토도쿠마데
웃은 것처럼 보여준 네게 닿을 때까지 

特別じゃない今の僕に出来ること
토쿠베츠쟈나이 이마노 보쿠니 데키루코토
특별하지 않은 지금의 내가 할 수 있는건 



まだね運命なんて言えない
마다네 운메이난테 이에나이
아직 운명이라곤 못 해 

あと何センチ近づけばいいんだろう
아토 난 센치 치카즈케바 이인다로
앞으로 몇 센치 더 다가가면 될까 

僕は少し変わってゆける気がする
보쿠와 스코시 카왓테유케루 키가스루
나는 조금씩 변해갈 수 있을거 같아 

たどり着いた時は君に
타도리츠이타 토키와 키미니
마침내 도착했을땐 네게 

「大丈夫だよ」僕が先にいうから
다이죠-부다요 보쿠가 사키니 유-카라
“괜찮아” 라고 내가 먼저 말할테니까 

君が好きだ 終わらないこの想いが
키미가 스키다 오와라나이 코노 오모이가
너를 좋아한다고 끝나지 않는 이 마음이

届きますように
토도키마스요-니
네게 닿기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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